매일신문

'팔레스타인'이라크에 구호품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바그다드AFP연합 유엔의 제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라크인들에게 제공할 구호품을 실은 팔레스타인 항공기가 21일 바그다드에 도착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팔레스타인 당국이 처음으로 이라크에 지원하는 의약품과 식량, 우유 등 구호품 5t을 실은 이 비행기는 이날 오전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알 알리시 공항을 이륙, 요르단의 암만을 경유해 바그다드에 도착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국적기가 바그다드를 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