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무에 목매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오후6시50분쯤 영주시 고현동 백학산 정상에서 김영일씨(55.영주시 휴천동)가 나무에목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부인(52)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0여년간 심장병을 앓아온 김씨가 치료비문제로 고민해왔다는 유족들의 진술과 유서로 미뤄 김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