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원을 파악하고 있는 북한 생존 국군포로의 수가 최소한 7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27일 "그동안 지속적으로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의 명단을 확인해왔다"며 "현재 당국이 확보하고 있는 생존 가능한 국군포로의 수는 7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특히 "이 명단은 지난 94년 귀환한 조창호(趙昌浩)씨와 이번에 귀환한 양순용(梁珣容)씨는 물론 귀순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라며 그러나 "북한에 억류돼 있는 생존 포로의 안전을 위해 명단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지난해 12월24일 귀환한 양씨가 당국의 조사과정에서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30여명의 생존 국군포로 이름을 밝힘에 따라 이들에 대한 확인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알려졌다.
양씨는 지난 24일 면역 신고식에서 "내가 알고 있는 국군포로 생존자만 50~60명에 달한다"며 이 가운데 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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