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멸종위기식물 자생지 복원사업

한국식물원협회와 한국기자협회는 5월 1, 2일 양일간 청송 주왕산에서 '제4차 멸종위기식물 자생지 복원사업'을 펼친다.

우리 땅 자생식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희귀식물의 채취 및 훼손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한국민간환경단체진흥회 지원을 받아 여는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회원들이 주왕산 일대에서 '둥근잎 꿩의비름' 자생지 복원과 함께 모종 1천본을 심는다.

행사 첫날인 1일(오후4시)에는 주왕산국립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안동대 송종석교수(생물학과)와 한국식물원협회 오병훈이사의 '주왕산자연자원 조사결과'·'둥근잎 꿩비름에 관한종합연구' 주제발표와 함께 관련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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