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면단위의 사립중학교들이 입학생이 없어 폐교위기에 놓였다.
예천군의 경우 초등학생수가 해마다 3백여명씩 줄면서 면부 사립중학교에 학생이 단 한명입학하는 등 학생수가 적어 수업이 제대로 안돼 학교로서의 기능을 못하고 있다.예천 호명한알중학교는 매년 신입생수가 조금씩 줄기 시작, 현재 재학생수가 총19명(1학년6명, 2학년 1명, 3학년 12명)에 불과하고 한알고등학교 역시 전교생수가 47명(1학년 20명, 2학년 16명, 3학년 11명)으로 수업을 못할 지경이며 학교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라 폐교해야 할 입장이다.
이같이 학생수가 줄어들자 한알중학교 학구인 호명초교 학부모들이 "수업도 제대로 안되는학교에 학생을 보낼 수 없다"며 학생들을 인근 안동시와 예천읍 등으로 조기 전학시키는사례가 빈발하고 있다는 것.
주민들은 학생수가 적은 면단위 사립중.고는 폐교하거나 통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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