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부모들이 올해 어버이날에는 작년보다 작은 선물꾸러미를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일생명은 6일 자사 직원 4백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어버이날 선물비용이 작년보다 감소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26.1%를 차지한 반면 '늘었다'는 5.1%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비슷하다'는 응답은 68.3%였다.
올해 어버이날 선물 비용으로는 5만∼10만원 미만이 49.2%로 가장 많았고 △5만원 미만24.6% △10만~15만원 미만 19.5% △15만원 이상 6.6% 등의 순이었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현금이 58.6%로 가장 많았고 의류(18.3%), 건강식품(10.4%), 상품권(5.6%), 보약(3.8%), 감사의 편지(2.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