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청은 날로 증가하는 도시노숙자와 실직자의 생계 해결을 위해 관내 각 종교단체와연계한 'IMF 이웃돕기 프로그램'을 실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중구청과 연계한 이웃돕기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곳은 서문교회와 동부교회등 10여개교회와 가톨릭 재단, 불교 단체로 매달 일정금의 후원금 지급과 무료 급식 활동을 펴고 있다.
또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3곳의 상설무료급식소가 대구역과 약전골목등에 개설돼 운영되고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도시 노숙자 잠자리 해결을 위해 종교단체 부속건물을 일정 기간동안 숙소로 개방하는 것과 야외무료급식소 확대등이 추진중에 있다"며 "참여 종교단체의 수가 계속 늘고 있어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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