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감독원은 11일 지급여력이 부족하거나 유동성 등 자산 건전성이 미흡한 22개 보험사에대해 경영정상화 계획서를 오는 6월20일까지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제출을 명령받은 회사는 33개 생명보험사중 동아·대신·태평양·국민·한덕·한국·신한·한성·조선·금호·SK·두원·국제·BYC·태양·한일·동양·고려생명 등 18개사와14개 손해보험사중 동부·해동화재·대한보증·한국보증 등 4개사이다.
보감원은 경영정상화 계획서의 적정성과 이행 가능성을 전문 회계법인의 실사를 거쳐 외부전문가들로 구성할 평가위원회에서 오는 7월말 또는 8월초께 평가하고 8월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