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감독원은 11일 지급여력이 부족하거나 유동성 등 자산 건전성이 미흡한 22개 보험사에대해 경영정상화 계획서를 오는 6월20일까지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제출을 명령받은 회사는 33개 생명보험사중 동아·대신·태평양·국민·한덕·한국·신한·한성·조선·금호·SK·두원·국제·BYC·태양·한일·동양·고려생명 등 18개사와14개 손해보험사중 동부·해동화재·대한보증·한국보증 등 4개사이다.
보감원은 경영정상화 계획서의 적정성과 이행 가능성을 전문 회계법인의 실사를 거쳐 외부전문가들로 구성할 평가위원회에서 오는 7월말 또는 8월초께 평가하고 8월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