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청은 예산절약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하반기부터 기본급의 2백% 한도에서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예산절약을 위한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20일 예산청이 마련한 인센티브방안에 따르면 예산수요부처가 직제상 정원을 축소할 경우축소인원 인건비의 1년분을 해당부서 또는 개인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또 임차료, 책자발간비 등 경상사업비는 동일 수준의 성과를 유지하면서 예산을 절약할 때절약액의 30%를 보너스로 지급하기로 했다.
그밖에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SOC(사회간접자본) 및 환경 사업 등 주요사업비는 1천만원한도에서 절약액의 10%까지 성과급을 지급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