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일(삼성물산)이 98낫소배 한국국제남자퓨처스테니스 1차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에서 2회전에 안착했다.
톱시드 윤용일은 25일 제주 서귀포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1차대회 본선 1회전에서 정교한베이스라인플레이로 이상훈(상무)을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지난해 마스터스 종합 챔피언에 올랐던 3번시드 이형택(삼성물산)도 신지협(산업은행)을 2대0으로 누르고 2회전에 올랐다.
이밖에 '차세대 에이스' 김동현(건국대)을 비롯해 5번시드 스리차판 파라돈(태국), 7번시드아키라 마추시타(일본) 등도 1회전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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