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 감염여부를 소변검사만으로 판별해낼 수 있는 검사장치가 미국에서 새로 개발됐다.
미 캘립트 바이오메디컬사는 1일 지금까지의 혈액검사 대신 소변검사만으로 에이즈 항체를식별할 수 있는 검사장치를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캘립트사는 이같은 검사기법이 혈액검사에 비해 아주 간편하며 특별히 훈련된 전문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FDA는 그러나 이러한 소변검사가 혈액검사만큼 정확하지는 않다면서 7백48명의에이즈 양성 반응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시험결과에서 2명의 감염자가 소변검사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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