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이 조기 수익성 확보가 불투명한 국내외 투자사업을 전면 보류하고 조직체계를 일원화하는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포철은 6일 중국에 추진중이던 대련 석도강판 합작사업과 광동성 전기아연도금강판공장, 인도네시아의 1백만t 규모의 미니밀과 스테인레스 냉연 합작사업의 사업성을 전면 재검토키로했다고 밝혔다.
포철은 또 광양에 건설중인 연산 2백만t 규모의 제2미니밀 공장도 내수침체와 수출시장의여건악화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경우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고금리등으로 투자여건도 좋지않다는 이유로 공사를 중단했다.
이와함께 포철은 한보그룹 위탁경영을 맡으면서 한보측에 파견했던 포철의 전 임직원을 모두 복귀시킴으로써 16개월만에 한보에서 손을 완전히 뗐다.
한편 포철은 본 인원감축은 하지 않는 대신 인력재배치.전문화등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체제를 구축하고 본업인 철강업에 전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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