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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스코틀랜드(11일 0시30분, 생드니)

세계최고 골잡이 호나우도와 94미국월드컵 우승주역 베베토, 노련한 게임메이커 둥가가 버티는 브라질의 승리가 예상되나 조직력을 충분히 다지지 못한 것이 브라질의 약점. 일각에서는 철벽골키퍼 짐 레이턴과 예선에서 6골을 터뜨린 스트라이커 케빈 갤러히가 지키는 스코틀랜드의 전력이 만만찮아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모로코-노르웨이(11일 새벽 4시, 몽펠리에)

프랑스대표출신의 앙리 미셸 모로코감독이 4강전력에 근접한 '바이킹의 후예' 노르웨이 군단을 상대로 어떤 전술을 펼지가 초점.

아프리카 특유의 개인기와 유럽의 조직력을 접목한 모로코는 무섭게 성장했다는 평가. 그러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과 멕시코를 각각 4대2, 5대2로 제압한 노르웨이의 무난한 승리가점쳐지고 있다. 〈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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