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 판문점 8.15 축전 제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은 10일 평양에서 '정당.단체 대표자회의'를 열고 오는 8월15일 판문점에서 '통일대축전'을 개최할 것을 제의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당비서겸 최고인민회의 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용순은 이날 회의에서 "조국광복 53돌에 즈음하여 판문점에서 북과 남, 해외가 참가하는 '민족의 화해와단합을 위한 대축전'을 성대하게 개최할 것을 제의했으며 남조선과 해외의 정당.단체들, 각계 인사들이 이에 적극 호응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했다"고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