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현 3단이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회 LG배 세계기왕전본선 1회전에서 일본의강호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을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성재.목진석.안조영 4단과 이세돌.조한승 2단 등 나머지 한국기사는 일본과 중국등의 선수에 모두 패했다.
이날 승리한 8명의 기사는 시드배정을 받아 2회전에 오른 이창호.유창혁.조훈현9단과 최명훈6단, 일본의 조치훈.왕리청 9단, 중국의 마샤오춘 9단 등과 함께 18일 열릴 16강전에서 격돌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