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옛 범죄들켜 출감 동시 재구속

○…문경경찰서는 18일 김지현씨(30.여.문경시 흥덕동)를 사기 혐의로 구속. 김씨는 사기 혐의로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고 이날 밤9시 상주유치장에서 석방되는 순간 제주도 모주점에서 선불 2천5백만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 등 3건의 사건이 이첩돼 다시 체포됐다고.김씨는 "출감하는 순간 가장 기쁜 날이었는데 다시 구속되는 가장 슬픈 날 이 됐다"고 한숨.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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