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장~일광연안 올 첫 냉수대 주의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국립수산진흥원은 29일 부산 기장∼일광연안에 올해 처음으로 냉수대주의보를 발령했다.

수진원은 동해남부해역인 이 일대의 수온이 20도를 유지해오다 북한한류의 유입등으로 16도로 5도 가량 낮아지는 냉수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냉수대는 지난해 보다 1도 낮고 남서풍의 영향으로 2∼3일 이상 지속되다 다음달들어서 본격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동해안 일대 양식장 어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