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곡과 외국민요,오페라 아리아로 여름밤을 수놓을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7월1일 오후7시30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서구문화회관이 구민화합의 마당으로 꾸미는 이번 무대는 향토 중견·신예성악가 13명이 출연해 청중들을 아름다운 노래의 세계로 초대한다. 출연자는 소프라노 윤현숙 주선영 김영숙우명화 이은림 박희숙씨와 메조소프라노 조미련씨,테너 백용진 전용수 하재완씨, 바리톤 조정래 이인철 오기원씨.
'떠나가는 배' '청산에 살리라' '그리운 금강산' '언덕에서'등 우리 가곡을 비롯 외국민요 '오 나의 태양' '돌아오라 소렌토로'와 베르디 오페라 '춘희'중 아리아 '아! 그이였던가',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중 아리아 '방금 들린 그대 음성'등을 들려준다. 전석초대.55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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