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기계산업의 해외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열리는 싱가포르 공작기계박람회에 대구관을 개설키로 하고 6개의 지역 참가업체를 12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참가업체에 대해 전시장 임차료와 장치비 통역비는 전액 , 전시품 운송비는 일부 지원하며 박람회 전에 거래 알선과 현지 홍보도 벌일 계획이다.
싱가포르 기계박람회는 아시아 최대의 공작기계 박람회로 오는 11월17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데 플라스틱 주물기계, 레이저 절단기, 제어 계측기, 기타 각종 공작기계류가 수출 유망품목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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