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침투 무장간첩의 행방을 쫓고 있는 군당국은 잔당들의 내륙침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보고 5일째 예상 도주로를 중심으로 수색및 매복작전을 강화하고 있으나 침투흔적을 찾지못했다.
군 당국은 지난 15일 대진항~어달항 사이 해저에서 발견된 잠수용 납 벨트 분석결과 숨진무장간첩이 착용한 것이 확실시되고 잔당들이 해안선에 상륙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대진항으로 부터 6㎞ 가량 떨어진 형제봉(해발 4백84m), 매봉산 (해발 6백7m)과 매봉산~칠성산~발왕산~오대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루트 수색에 병력을 집중해 왔다.
군 당국은 매일 3만여명이 동원되는 대규모 수색작전에도 불구하고 도주간첩들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수색작전이 장기화될 경우 피서철을 맞은 영동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점 등을 고려, 수색작전을 조기에 종결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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