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삼한 경북도 일류 중기에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적벽돌 만큼은 세계 1등의 제품을 만들 생각입니다"

예천군 풍양면 (주)삼한 한삼화 사장(53.사진)은 국내 점토 벽돌업계가 지난 50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기술개발에 성공, 제품 고급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사장은 균일성, 뒤틀림 방지, 깨끗한 표면 처리 기술을 개발, 점토 벽돌의 본 고장인 유럽 등지의 제품과 당당한 경쟁에 나서게 된 것.

한 사장은 회사 설립 당시 전 임직원과 함께 세계 최고의 적벽돌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과감한 투자를 한 결과, 일본, 대만 등지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불황속에서도 꾸준한 수출실적을올리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주)삼한은 경북도의 '98 세계일류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예천.權光男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