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證 수익증권 수탁고 10조 돌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대증권은 24일 수익증권 수탁고가 판매 1년여만에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9조원을 달성한 지 영업일수 기준 6일만이다.

수익증권 수탁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부실은행 정리 등 금융기관 구조조정으로 은행권을이탈한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지난 23일 하룻동안 4천9백억원이 유입되는 등 금리하락추세가 이어지자 금리하락기에도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중장기 공사채형 상품으로 자금이 몰리고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