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3일 본청 3국1과와 구청 6과를 감축하고 합포 회원보건소를 통합해 2백45명을 감원키로 하는 행정조직 개편안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현행 1실7국52과는 1실4국43과로 축소되고 계 제도는 폐지하되 담당 또는 팀제로전환했다.
또한 부구청장, 부읍면장, 동사무장, 동계장 제도는 폐지된다.
아울러 총무국과 재정경제국은 총무국으로 보사환경국과 농수산국은 사회산업국으로 건설교통국과 도시국은 건설도시국으로 흡수 통합된다.
또 총무과와 자치행정과는 총무국으로 통합되고 경영사업과는 폐지되며 농정과는 농촌지도소로 통합되고 합포·회원보건소는 시보건소로 통합된다.
이밖에 구청 사회복지과와 산업경제과는 사회산업과로, 세무과와 민방위재난관리과는 폐지대신에 본청 징수과와 민방위재난 관리과로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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