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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생중계 인기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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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PC만 있으면 세계 어디서든 안방으로 생중계한다' 인터넷의 보급과 디지털 기기의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면서 각종 이벤트나 행사, 심지어개인의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실시간으로 현장을 보여주는 인터넷 생중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생중계의 매력은 TV처럼 막대한 비용과 장비, 인력 없이도 생생한 화면을 보여줄수 있다는 점.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도 인기를 더해주는 요소.LG는 지난 6월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세계 초우량 현장탐방을 벌이는 '21세기 선발대' 8개팀 24명의 활동을 홈페이지(www.lg.co.kr/21cic)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등 세계 각지로 떠난 대학생들은 노트북 PC와 핸드헬드(hand-held) PC, 캠코더를 휴대하고현지에서 자체중계하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업체 두루넷은 지난달 4일 경기도 마석의 한 뮤직갤러리에서 열린 이승철 라이브 콘서트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하면서 음성채팅, 신청곡 접수 등도 인터넷을 통해접수해 가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계적으로는 지난 6월 미국의 40대 산모의 출산과정이 인터넷을 통해 중계됐고 자신의 방에 캠코더를 설치, 일상의 모습을 공개(www.jennicam.org)한 한 여성은 캐릭터 스티커가만들어질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8월4일 자신들의 첫 성경험을 공개하겠다고 발표,일약 하루 1백만명의 네티즌이 방문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던 18세의 연인들은 실제로는 흥미를 끌기 위해 고용된 배우로 밝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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