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 하원의장 루블화 추가 절하경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모스크바]겐나디 셀레즈네프 러시아 두마(하원) 의장은 2개월이내에 루블화에 대한 추가 평가절하가 있을 수 있다고 18일 경고했다.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셀레즈네프의장은 러시아 정부의 최근 조치가 경제위기를 해결할수 있을지에 의문을 표하면서 그같이 경고했다.

셀레즈네프는 또 21일 열리는 두마 임시회의는 정부의 경제위기 해결조치를 찬성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릴 것 같다고 말하고 그러나 보리스 옐친대통령은 "러시아가 매우 중대한 경제위기에 직면해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하며 의회에 대해 또 다른 경제위기대책을 승인하도록 요청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