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미꽃 한다발이면 온집안 향기 솔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미꽃 한송이 1백원. 갈곳 모르는 꽃값이 바닥권을 맴돌고 있다. 싼 꽃으로 만든 포푸리로우기찬 집안을 맑고 향기롭게 만들기.

꽃이 시들기 시작하면 꽃과 잎을 떼어 낸 후 따뜻한 방바닥에 바싹 말린다. 말린 장미꽃50g, 박하 10g, 계피 10g, 말린 오렌지껍질 10g 을 준비한다. 약령시장 등에서 구할 수 있다. 이웃 주부들끼리 공동구입, 여러집이 나누면 경제적이다. 로즈오일을 주사기에 넣어 재료에 묻을 만큼만 뿌린다. 잘 섞어 밀봉한 다음, 차고 어두운 곳에서 한달동안 숙성시킨다.화장실이나 베란다 배수구, 현관 출입구 등에 걸어둔다. 〈崔美和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