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4명의 '대한 낭자'들이 한 달만에 같은 대회에 출전, 기량을 겨룬다.
주인공은 메이저 2관왕 박세리와 펄 신, 이주은(미국명 제니 리) 그리고 국가대표 출신 서지현.
이들 4명의 선수는 지난 달 24~26일 오하이오주 워런의 아발론레이크골프장에서 벌어졌던98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 함께 출전한 이후 한 달 동안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나 박세리가 98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28~30일.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 출전함으로써펄 신, 이주은, 서지현과 나란히 기량을 겨루게 됐다.
펄 신은 박세리가 우승한 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올 시즌 들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또 유럽무대에서 활약했던 이주은과 지난 해 10월 박세리와 함께 LPGA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서지현은 초년병에 다름없지만 가능성있는 재목감으로 꼽힌다.
듀모리에클래식과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박세리가 한국인동료들과 같이하는 이번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시즌 5승을 따낼 지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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