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동강 상류 안동·임하호에 때늦은 녹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안동시 도산면 동부2리 새터교 주변과 도산서원 앞 선착장, 와룡면 오천리, 예안면 부포, 천전리 등 최근 안동호 상류수역은 평소 청담색이던 물빛이 마치 녹즙같은 탁한 녹색으로 변하는 녹조현상이 번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동시 임동면 중평, 마령, 갈전, 위리 일원의 임하호에서도 녹조현상이 댐 준공이후 처음 발생, 만곡부위 곳곳에서 수면이 노랗게 변하는 수화(水華)현상까지 나타나 수질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같은 원인은 지난 폭우때 질소(N), 인(P) 등 영양염류가 과다유입된데다 장마후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표층수온이 급상승했기 때문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수자원공사 안동지사는 "올해는 장마가 8월 하순까지 계속되면서 녹조현상이 늦게 나타났으나 다행히 날씨가 선선해 조만간 수그러들 것"이라고 말했다.
〈權東純기자〉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경북 영천·경산 주민들,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본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