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祥羲의원 업체돈 받아 수천만원 착복확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지검 형사3부는 11일 한나라당 이상희(李祥羲.60)의원이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간부등으로 부터 받은 1천3백만원 외에 삼성전자등 5개 업체로부터 전시회 경비명목으로 2억5천여만원을 거둬 이중 수천만원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조만간 이의원을 재소환, 구체적인 혐의사실이 확인되는대로 횡령및 기부금품 모집규제법등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