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祥羲의원 업체돈 받아 수천만원 착복확인

서울지검 형사3부는 11일 한나라당 이상희(李祥羲.60)의원이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간부등으로 부터 받은 1천3백만원 외에 삼성전자등 5개 업체로부터 전시회 경비명목으로 2억5천여만원을 거둬 이중 수천만원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조만간 이의원을 재소환, 구체적인 혐의사실이 확인되는대로 횡령및 기부금품 모집규제법등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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