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청은 구의회가 21일 제 71회 임시회에서 조직 및 인력 구조조정안을 의결함에따라 10월 12일부터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확정된 조직개편안은 △칠곡출장소 폐지 △환경미화과, 환경보호과 통합 △건축1계, 건축2계통합 (건축과를 주택건축과로 개칭) △재난관리계, 안전지도계 통합 △재무과 폐지 △경리계, 관제계를 총무과로 흡수 △동 통폐합(칠성1가동+칠성2가1동 , 노원3가1동+노원3가2동,노곡동+칠곡2동, 조야동+무태동, 대현2동+대현3동) 등이다.
또한 조직개편에 따라 보직이 없어지는 사무관 9명중 1명을 북구 보건소 보건과장으로 발령하고 나머지 8명은 대기발령, 그외 6급이하 인력조정대상 1백25명은 오는 2000년 12월31일까지 명예퇴직, 정년퇴직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감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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