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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방범령속 강.절도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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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추석 방범 비상령속에 강력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귀향 범죄'도 잇따라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25일 저녁 6시40분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 허순자씨(55.여) 집 앞에 허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도둑이 들어와 허씨 집안을 뒤지다 허씨가 들어오자2층 창문밖으로 밀어 떨어뜨린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날 오전 9시30분쯤에는 대구시 서구 평리3동 ㅇ미용실에 3인조 강도가 침입, 주인 김모씨(42.여)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카드를 뺏아 부근 대구은행 서구청 출장소에서 2백80만원을 인출해달아났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2시45분쯤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ㅇ아파트 승강기내에서 귀가하는 윤모씨(24.여)를 흉기로 위협, 25만원 상당의 금품이 든 손가방을 뺏아 달아난 황모군(17.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을 25일 구속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매일 3, 4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하는등 지난해 같은 무렵보다강력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각 경찰서마다 접수되는 절도사건도 크게 늘고 있다.대구경찰청 한 관계자는 "실업난 속에 추석을 맞아 귀성비 마련을 위한 범죄가 어느때 보다 늘고있는 것 같다"며 "은행 이용시 주의나 문단속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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