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트 베이커(삼성)와 김용수(LG)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용병과토종'의 자존심을 건 정면대결을 벌인다.
베이커는 올시즌 외국인 투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삼성의 왼손잡이 에이스.시즌 15승7패 방어율 4.13으로 팀 내 최다승을 기록했고 LG전에는 4차례 등판해 2승1패 방어율3.51을 마크했다.
베이커는 9월초 발목 부상으로 오랜 휴식을 취했으나 최근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져 좌타자들이 공격을 주도하는 LG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수는 만 38살로 현역 최고령 선수지만 올해 18승6패2세이브, 방어율 3.45로 다승왕에 올라LG 마운드의 빼놓을 수 없는 기둥.
90년과 94년 한국시리즈에서 LG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등 풍부한 경험이돋보인다.
올해 삼성전에서는 6게임에서 2승3패 방어율 6.35로 부진했지만 천보성 감독은 김용수의 노련미를 높이 평가,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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