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은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중소기업애로타개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자금반, 창업 입지반, 인력반, 무역 판로반, 세제반등 10개분야의 현장 민원상담창구를 설치,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및 건의사항을 처리했다.
자금반은 95건의 애로사항을 접수, 2백48억3천6백만원의 각종 자금을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대구은행 등을 통해 대출받게 하는 등 73건을 현장에서 조치했다.이날 처리된 중소기업 애로는 인력반 13건, 무역판로반 9건 등 10개 분야 1백19건. 또 24건의 애로는 추후 해결될 예정이다.
중소기업특위 사무국은 "현장민원실에서 접수된 중소기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수립때 적극수렴될 것"이라고 말했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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