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애로사항 73건 현장 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은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중소기업애로타개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자금반, 창업 입지반, 인력반, 무역 판로반, 세제반등 10개분야의 현장 민원상담창구를 설치,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및 건의사항을 처리했다.

자금반은 95건의 애로사항을 접수, 2백48억3천6백만원의 각종 자금을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대구은행 등을 통해 대출받게 하는 등 73건을 현장에서 조치했다.이날 처리된 중소기업 애로는 인력반 13건, 무역판로반 9건 등 10개 분야 1백19건. 또 24건의 애로는 추후 해결될 예정이다.

중소기업특위 사무국은 "현장민원실에서 접수된 중소기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수립때 적극수렴될 것"이라고 말했다.

〈朴鍾國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