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이 각 지방 노동관서와 시군구에 등록된 실업자 및 일용직으로한정되고, 참여 연령도 현재의 15∼65세에서 18∼60세로 축소된다.
또 실업자에 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 등록된 실업자에 한해 실업대책의 수혜가 제공된다.정부는 20일 청와대에서 김대중대통령 주재로 김정길행자, 이기호노동, 김모임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경제대책조정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실업자 보호대책 실효성 제고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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