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일본이 제31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9세이하)에서 한국을 제치고 조선두에 나섰다.
일본 청소년대표팀은 22일 저녁 태국 치앙마이에서 계속된 대회 B조예선 2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 직후 상대 골키퍼가 퇴장당하는 행운까지 얻어 6대2로 크게 이겼다.이 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일본은 이로써 1승1무를 마크, 한국과 동률이 됐으나 골득실차에서 앞서 조 단독 선두가 됐다.
또 중국은 카타르를 1대0으로 누르고 첫 승리를 거두며 1승1무1패를 기록, 4강진출에 한가닥 희망을 걸게 됐다.
한편 한국은 오는 24일 이라크(2패)와 예선 3차전을 가진뒤 26일 일본과 예선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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