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청소년축구-일본 단독선두 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치앙마이]일본이 제31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9세이하)에서 한국을 제치고 조선두에 나섰다.

일본 청소년대표팀은 22일 저녁 태국 치앙마이에서 계속된 대회 B조예선 2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 직후 상대 골키퍼가 퇴장당하는 행운까지 얻어 6대2로 크게 이겼다.이 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일본은 이로써 1승1무를 마크, 한국과 동률이 됐으나 골득실차에서 앞서 조 단독 선두가 됐다.

또 중국은 카타르를 1대0으로 누르고 첫 승리를 거두며 1승1무1패를 기록, 4강진출에 한가닥 희망을 걸게 됐다.

한편 한국은 오는 24일 이라크(2패)와 예선 3차전을 가진뒤 26일 일본과 예선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