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미국이 제시한 자동차산업포럼 결성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내달 중순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APEC 각료회담에서 이안이 채택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미국이 결성을 주도해온 APEC 자동차산업 포럼은 주로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들도동참해 아시아국들의 해당 정책을 협의하는 한편 기술 이전 문제 등도 다루도록 돼 있다.이 통신은 미국이 앞서 APEC 연례 정상회담 준비 회동에서 포럼 결성을 처음 제의했다면서 그러나 미업계가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이 움직임을 아시아국들이 경계해왔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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