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인사 명진 스님 열반 5일 연화대서 다비식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합천 해인사 명진(속명 송봉현) 스님이 1일 열반했다. 세수 60세(법랍 44세).

명진대화상은 16세에 출가, 심원사 금산사를 거쳐 해인사 길상암 영암스님을 은사로 수도정진에들어갔으며 거창 포교당 주지, 해인사 교무·총무국장을 거쳐 지난 82년 해인총림 주지를 지냈다.해인사는 해인총림장(장의위원장 보광 주지스님)으로 5일 오전11시 해인사 연화대에서 명진스님의 다비장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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