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이 19일 주채권은행인 제일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하고 성실한 구조조정계획의이행을 공표했다.
대우그룹 서형석 (주)대우 회장과 제일은행 류시열 행장은 이날 오전 제일은행 본점에서 재무구조개선 약정에 서명하고 약정체결 내용을 발표했다.
김우중 회장은 이에 앞서 약정에 개별 서명하는 대신 이날 서명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이에 따라 지난 17일 약정을 맺은 현대.삼성.LG.SK를 비롯해 5대그룹의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이모두 마무리됐다.
대우는 약정에 따라 99년말까지 부채비율을 1백96%, 2000년까지 1백78%로 각각 낮춰야 하며 이를 위해 2002년까지 부동산 매각 1조3천억원, 유상증자 8조4천억원, 기타 자산 매각 11조5천억원등 총 21조3천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올해 28억달러를 비롯해 2002년까지 모두 49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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