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겨울방학 찾아온 뮤지컬 '피노키오'

대백 전속극단 '레오' 내달 31일까지 대백예술극장 뮤지컬 공연 겨울방학 특선 가족뮤지컬 '피노키오'가 내달 31일까지 대백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대백전속극단 레오가 이탈리아 작가 콜로디의 원작을 신기한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수 있도록 만든 무대.

제퍼드 할아버지가 만든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천사의 도움으로 움직이게 되면서 갖가지 모험을겪고 착한 마음씨와 용기를 지닌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가 신나는 노래, 춤과 함께 펼쳐진다.이성민 연출. 오전 11시(단체), 오후2·4시 공연. 문의 427-6665, 420-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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