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농사경험·정보 교환 농민 연구회결성 활발

농민들의 연구회 조직 결성이 활발, 농사 비용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이 기대된다.의성지역에는 올들어 버섯 홍화 마늘 고추 쌀 환경농업 한우 사과등 8개품목의 발전연구회가 결성됐다.

연구회는 품목별로 20~40명씩 참여해 자신들의 핵심 생산기술 등 농사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이들 연구회는 특히 외지 전문가들도 수시 초청, 현장 교육을 받고있다.

농민들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소득을 올리려는 것이 연구회 결성의 목적"이라며 연구회 활동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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