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동해 폭풍주의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일 밤9시부터 동해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포항~울릉간 여객선을 비롯한 모든 선박의운항이 중단됐다.

포항기상대는 "동해 해상에는 초속 14~18m의 강한 바람과 함께 3~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며 이같은 기상상황은 8일밤 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려던 관광객 등 6백여명의 발이 이틀이상 묶이게 됐으며 여객선운항은 오는 9일쯤 정상화될 전망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