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지난해 임기가 만료된 민속악단 박종선(朴鍾善) 예술감독(임기 2년) 후임으로 김청만(金淸滿)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무용단의 이흥구(李興九) 예술감독 후임에는 홍금산(洪錦山)씨를 선임했다.김청만씨는 46년 서울 태생으로 남도국악원 강사와 국립창극단 단원, 국립국악원 민속단 단원 및지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고법)보유자 후보로 지정돼 있다.또 중요무형문화재 제 97호(살풀이춤) 이수자인 홍금산씨는 49년 경기 출신으로 명지대 체육교육과 등을 거쳐 국립무용단 단원과 한국의집 무용단 단장 겸 안무자,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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