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 민간단체가 타 시군에서 반대하고 있는 원자력 폐기물 처리시설의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청송군 진보면 주민들은 최근 원자력폐기물 유치위원회(위원장 박현민·진보청년연합회 특우회장)를 조직하고 원자력 폐기물 처리시설 유치를 위한 1천명 서명운동에 돌입, 19일 현재 700여 주민의 서명을 받았다.
원자력 폐기물 청송유치위원회는 국책사업(투자 3억원)인 이 시설을 유치할 경우 청송군은 2천100여억원의 예산 지원과 함께 각종 벤처기업 유치, 관광특구지정, 고용증대등의 효과를 얻어 인구 20만명의 중소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방사성 폐기물을 강철 드럼통에 넣어 땅속 5백여m 깊이에 콘크리트로 밀봉 보관하기 때문에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청송군내 청장년들이 주축인 송심회는 19일 총회를 열고 원자력 폐기물처리시설 반대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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