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대병원 감사에 鄭東鮮씨

교육부는 31일 서울대병원 감사에 정동선(鄭東鮮·56)씨를 임명했다.

신임 정감사는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병원관리학 석사를 받은 뒤 연세의료원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인제대 부속 서울백병원 원무과장, 상계백병원 행정부원장등을 지냈다.

교육부는 그동안 서울대병원 감사에 퇴임 이사관을 임명해왔으나 감사기능을 강화, 효율적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병원행정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