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른 시일 내에 경영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대구종합정보센터 이민원(54)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부담이크지만 주위의 비판과 충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에서 고교를 마친 뒤 30여년간 외지생활을 한 이사장은 "지역 정보화는 물론 행정 효율화,지역 정보통신 업체 경쟁력 강화 등에 밑거름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정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가치인식을 높이는 게 급선무"라고 전제한 뒤 "이를 위해 우선 PC통신 및 인터넷 사업 강화, 교육사업 확대 등 기존 사업을 일정궤도에 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대구시 및 지역 정보통신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발굴, 현실화함으로써 정보통신 분야에서 대구의 경쟁력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이사장은 대구중·경대사대부고를 졸업했으며 삼성생명 컴퓨터 사업부장, 데이콤 시스템 사업본부장 및 특수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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