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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합창음악연구소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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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음악발전을 위한 음악인들의 연구공간인 대구합창음악연구소가 문을 열었다.남구 대명 2동 경북예고 부근에 위치한 이 연구소(소장 김도운 대신대교수·사진)는 체계적인 합창음악연구와 대구합창계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취지로 개설됐다.

합창악보와 음반, 논문서적등 합창에 관한 각종 자료와 음악감상실등을 갖춰 지역음악인들의 연구공간이자 사랑방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확보된 합창관련 각종 자료는 르네상스이후 현대음악까지 국내외 합창악보 6천여점과 음반,출판물등 8천여점. 이용자들의 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자료를 확대해 나가고 손쉬운자료검색을 위해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소측은 합창음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실을 개방하고 이용자가많아질 경우 관리상 편의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연구소부설 음악감상실 '벨라 뮤지카'는 30평규모의 아담한 공간으로 합창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레퍼터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연구소측은 연습실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연주단체들에게 장르구별 없이 연습공간으로무료제공하는 한편 세미나, 공개레슨, 스터디그룹및 친목모임장소로 활용할 생각이다. 현재 노바현악합주단, 그린아트 체임버오케스트라가 연습공간활용을 신청해놓은 상태다.소장 김도운씨는 "그동안 합창실기면에서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이를 뒷받침해주는 자료수집및 문헌연구등 이론적인 측면은 미흡했다"며 "연구소 개설을 계기로 지역 합창음악연구가 보다체계적으로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연구소 개설의의를 밝혔다.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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