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협회는 밀라노 프로젝트 17개 사업중 섬유소재 개발사업과 생산성 향상자금 지원사업, 염색가공시설 도입 지원사업 등 3개사업을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에 위임했다.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위임받은 섬유소재 개발은 5년간 매년 국비40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며생산성 향상자금은 매년 국비 70억원, 염색가공시설 도입은 매년 국비 40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 자금을 지원받을 섬유업체는 섬산연이 공고하는 자금지원 요령에 따라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99년도 섬유소재 개발사업은 이미 지원안내 요령이 공고돼 1차접수는 13일까지며 2차접수는 오는5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생산성 향상자금 및 염색가공시설 도입자금도 지난8일 공고돼 오는3월6일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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