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무허가 노래연습장의 불법영업을 눈감아주고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신평파출소 도모경장 등 관련자 8명을 직위해제하고 구미경찰서 방범과장 등 6명을 징계위에 회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구미시 원평동 ㄴ노래연습장의 무허가 불법영업 사실을 수개월째 눈감아주고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구미경찰서 자체 조사결과 드러났다는 것.ㄴ노래연습장은 지난해 5월 경찰에 노래연습장 설치신고를 했으나 건축물 용도변경이 되지 않아무허가 영업을 해왔다. 〈李弘燮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