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문예진흥원 기존 판화의 개념을 벗어난 이색 판화전이 열리고 있다.
24일까지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1, 2층 전관에서 열리는 '판화·예술·책'전.
한국의 현대판화가 그간 지나치게 형식적인 성과에 치중해 판화 본래의 소통성을 소홀히 했던 점을 인식, 새로운 소통가능성을 책을 통해 모색해 보는 것이 취지이다.
하지만 단순히 활자화된 책자 형식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존의 판화기법을 이용하거나 종이제작기법을 응용하기도 하고, 복사 및 컴퓨터 프린트, 영상투사 등의 첨단 미디어 또는 멀티 미디어 기법으로 제작된 전자책 등 창의적인 다양한 방식이 동원된다.
전국에서 모두 58명의 판화가들이 출품한 이번 전시회에 대구작가는 박철호 송중덕 정미옥씨 등3명이 참가했다.
〈全敬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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