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중 초등 교원 신규 임용시험이 시·도교육청별로 실시된다.교육부는 정년단축에 따른 초등 교원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교육청별로 모두 2천여명의 초등 교원을 모집할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초등 교원 150명 정도를 모집키로 하고 3월 초 구체적인 모집인원과 전형방법을 공고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신규 임용 자원(교육대 출신자)이 부족한데다 시·도교육청의 동시 모집에 따른 미달 사태에 대비해 응시연령을 40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완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정년단축에 따른 대규모 퇴직으로 올 2학기에 초등 교원 400여명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 4월 임용시험 후 중등 교원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영어, 체육, 미술, 음악교과 등의 전담교사를 모집해 충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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